여름계절학교는 어울림의 장이다!
-삼동초, 여름 계절학교를 열다. 7월 5~9일까지- 삼동초등학교(교장 탁일주)는 지난 7월 5일(월)부터 한 주 동안 어울림을 주제로 한 여름계절학교 주간을 운영하였다.
어울림 프로젝트에 맞게 1학년의 여름탐구생활(생활도구편), 2학년의 ‘바다 쓰레기 치우기 봉사활동’, 3학년의 ‘여름 글자 디자인’, 4학년의 SW코딩교육, 5학년의 ‘여름 부채만들기’, 6학년의 ‘여름 풍경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하면서 인간과 환경에 대한 이해, 긍정적인 자아개념 형성과 창의적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보물섬 바다마을학교 현장체험학습이 대부분 취소되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교과융합 재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더욱 보람있게 운영할 수 있었다.
여름 계절학교에 참여한 2학년 김○○학생 “바다마을학교에서의 물놀이를 기대했지만, 학교주변 물건방조어부림 바다에서의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이 더욱 보람있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탁일주 교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야외 체험학습이 되지 못해도 삼동어린이들의 밝고 건강한 여름나기가 마무리되어 기쁘고, 다음 가을 계절학교에는 학생들이 더욱더 즐겁고 유익한 활동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학년 여름탐구생활(생활도구편) 활동 모습 2학년 바다쓰레기 치우기 봉사활동 모습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삼동초등학교 교사 김진우(☎867-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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