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초, 베테랑·예비교사가 함께하는 호국보훈 메이커 체험 실시 메이커교육으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요. 삼동초 학생들은 6월 17일(목)에 진주교육대학교가 주관하고 국가보훈처 경남서부보훈지청이 후원하는「베테랑·예비교사가 함께하는 호국보훈 메이커 체험」에 참여하여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메이커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프로그램에서 1~2학년 학생들은 레이저 커팅기를 이용한 거북선 만들기, 나라 사랑 위인 이야기, 김시민 장군 솜인형 만들기 등을 실시하였으며, 5~6학년 학생들은 레이저 커팅기를 이용한 나라 사랑 오토마타 만들기, 나라 사랑 퀴즈 등을 하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 오늘 체험에 참여한 박성찬 학생은 “우리나라가 이처럼 좋은 나라가 된 데에는 많은 분의 희생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메이커 교육과 함께 하니 더욱 재미있었다.”고 하였고, “미래에 우수한 메이커가 되어 더욱 멋진 우리나라를 만들고 싶다.” 고 말했다. 진주교육대학교 호국보훈 메이커체험 프로그램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는 탁일주(삼동초) 교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고,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메이커 능력까지 함께 배울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이런 프로그램이 널리 알려져 인근의 많은 학교에서도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삼동초는 6월 25일에도 3~4학년 학생들이 진주교육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를 방문하여「베테랑·예비교사가 함께하는 호국보훈 메이커 체험」을 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설명] 1. 호국보훈 기념품 전달 모습 2. 학생들 프로그램 참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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