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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초, 학생안전체험교육원으로 안전 잡으러 갑니다.
교통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체험 실시
삼동초등학교(교장 탁일주)는 3월 11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안전교육을 위한 힘찬 발걸음으로 안전교육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에서 각종 안전체험을 실시하였다. 안전불감증이란 말이 있듯이 안전은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교육받는 것이 학생들에게는 정말 행운이고 좋은 경험이 될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갔다.
학생들은 사전에 약속한 조를 편성하여 1~2학년은 교통안전체험, 3~4학년은 생활안전체험, 5~6학년은 재난안전 체험실로 향하였다. 각 체험실에는 전문 안전강사가 최신 도구와 설치된 장비를 가지고 매우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교육을 받는 아이들의 눈빛은 뭐랄까? 신기한 것을 처음 접한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가슴속에 남는다.
인솔교사들과 각 체험실에서 아이들과 붙어서 사제동행을 확실하게 실천하였고 중간에 도움이 요청되는 학생에게 가서 자상하게 도움을 주었다. 안전교육에 대한 매우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활동이었고 동원된 인력도 정말 손발이 잘 맞고 자신의 역할이 분명한 요원들이어서 믿음이 갔다.
동행한 탁일주 교장선생님께서는 안전체험교육원장이신 박희문 원장님과 간담회를 하시면서 앞으로 본교 학생들이 안전에 대한 확실한 교육을 받기 위해선 체험교육원 시설 이용에 대한 깊은 대화를 이어나갔으며 앞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