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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초, 서남부권 행복학교 네트워크 관리자
진로 역량 강화 연수 실시
행복학교에서의 진로교육과 새로운 산업의 체험
삼동초등학교(학교장 탁일주)는 행복학교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하여 남해 지역 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서남부권 행복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와 회복적 생활교육’,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커스텀 팩토리 체험’ 등을 주제로 관리자 진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경상남도 서남부권 8개 학교 관리자가 참여하였으며 삼동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메이커스페이스 이노디어스(센터장 정운기, 대표 김보라)의 협조로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부산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연수단은 첫째날인 9일 오전, 메이커스페이스 이노디어스 내에 있는 신발 박물관에서 신발 산업의 역사와 미래에 대하여 견학하며, 실크스크린을 통한 슈즈커스텀 체험을 하였다. 오후에 열린 이노디어스 내 세미나실에서 경상남도 교육청 학교혁신과 우조현 장학관의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진로와 회복적 생활 교육?과 정운기 센터장의 ?청소년 비즈쿨 창의 역량 강화 방안 및 우수사례? 등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진로와 생활 교육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연수단은 ‘서남부권 행복학교 네트워크 지속가능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서남부권 행복학교 간 교류를 강화하고 지속 발전해나가는 것에 합의하였다. 이튿날 연수단은 롯데백화점 내 커스텀 팩토리로 이동하여 커스텀 팩토리를 견학하고 진로와 환경을 주제로 한 테라리움 체험을 실시하며 이번 연수를 마무리 하였다.
탁일주 교장은 “이번 연수는 행복학교의 미래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모든 참여자가 만족하였다. 2022학년도 교육과정은 진로 교육에 대하여 더욱 고심하여 학생들이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게 만들겠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경상남도 서남부 행복학교 간 교류가 증대되고 함께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사진설명] 1. 진로 역량 강화 연수 모습 1
2. 진로 역량 강화 연수 모습 2
3. 서남부권 행복학교 네트워크 협의회 모습
4. 테라리움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