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초, 메이커스페이스 이노디어스와 MOU 체결 미래형 진로 체험교육의 다양한 기회 제공 삼동초등학교(학교장 탁일주)와 메이커스페이스 이노디어스(센터장 정운기)는 11월 22일(금)에 학생들의 SW교육, 인성교육, 메이커교육의 발전을 위한 유용한 교육 정보의 교환 및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의 업무 협약식(MOU)을 맺었다. 이노디어스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 한국신발관에 위치하고 있다. 기업의 이름인 inodius [혁신(innovation)+아이디어(idea)+우리(us)]의 의미는 ‘우리의 아이디어로 기술을 혁신시키다.’라는 뜻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장비와 인프라를 갖춘 메이커스페이스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슈즈 커스텀, 컬러링 색칠하기, 레이저 컷팅기 체험 등이 있으며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교육기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메이커 캠프와 페스티발을 주관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MOU 협약식과 함께 이노디어스 내의 다양한 메이커 장비와 인프라를 둘러보며 선진화된 시설과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의 SW교육 및 메이커 교육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삼동초등학교는 MOU 체결 후 첫 행보로 ‘2020. 관내 행복학교 교원 대상 미래 역량 강화 연수’를 이노디어스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교육지원과 SW교육, 공간 혁신을 통한 메이커스페이스 구축과 메이커Art 교육, 미래 헬스 관련 산업과 발 건강을 주제로 삼동초 전교생 및 남해 관내 행복학교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가 진행된다. 탁일주 교장은 '이번 이노디어스와 MOU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에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하였다. [사진설명] 사진은 11월 22일 이노디어스에서 MOU 협약식을 맺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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