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초, 초록텃밭에서 건강을 수확했어요! 삼동초등학교 초록 텃밭 수확행사로 인성과 환경 감수성 길러
배움?나눔?어울림?꿈+을 가꾸는 행복채움 삼동초등학교(교장 탁일주)는 2020. 교육정책사업 초록학교 운영 학교로 선정되어, 학생들의 환경생태 교육을 위하여 초록 텃밭을 조성하여 다양한 작물을 전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가꾸어 오고 있다. 초록 텃밭은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전교생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작물들을 선정하여 직접 파종하여 가꾸며 인성과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 없이 식물을 파종하게 되었으나 등교 개학 후 학생들과 함께 작물을 키워 6월 여름계절학교 주간을 맞이하여 전교생과 선생님이 함께 작물을 수확하게 되었다. 1,2학년 학생들은 콜라비를 수확하고 맛있는 생채를 만들어 먹었으며 3,4학년 학생들은 가지와 오이, 호박을 수확하였다. 5,6학년 학생들은 방울 양배추와 오이 고추를 수확하여 맛있는 쌈장에 찍어 먹어 보기도 하였다. 4학년 황00학생은 “비록 우리가 심지는 못했지만 직접 가꾼 가지와 오이를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탁일주 삼동초등학교장은 “꾸준한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환경사랑을 실천하는 건강한 꿈나무들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사진은 학생들이 텃밭 작물을 수확하는 모습, 수확한 작물을 들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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