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초, 아침밥 먹자! with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삼동초등학교(교장 탁일주)에서는 9월 24일(화) 아침 등굣길에서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굿모닝 등굣길’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남해군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실시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여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고 학교생활 및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활동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였다. 아침 간편식으로 빵과 음료수를 비롯하여 물티슈를 제공 받은 전교생은 아침밥을 잘 챙겨먹는 습관을 가지겠다는 다짐을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하는 굿모닝 등굣길’ 홍보자료를 통해 청소년들이 고민 상담이 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금연 금주 실천’, ‘학교폭력예방’ 이라는 어깨띠 착용으로 금연과 금주의지를 굳히고 학교폭력예방 의지를 되새기는 알찬 시간이 되었다. 아침 간편식을 제공 받은 6학년 학생 이○○은 “늦잠으로 아침 식사를 하지 못했는데 빵을 먹게 되어서 수업에 집중이 잘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빵을 먹으며 대화하는 시간이 무척 즐거웠다”고 말했다. ‘굿모닝 등굣길’ 프로젝트 시작을 삼동초등학교를 선정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준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자료문의> 삼동초등학교 담당자 양상희 ☎867-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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